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d vs. Blue (문단 편집) === 시즌 14 === [youtube(m0_N1qpr4ms)] 시즌 13의 연속이 아닌, 옴니버스에 가깝다. * 에피소드 1: 2D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설정상으로는 엡실론이 기억 유닛 내에서 겪은 시행 중 하나다. * 에피소드 2~4: Blood Gulch 기지의 프리퀄 에피소드. 2화는 그리프와 시몬스의 과거. 3화는 Sarge의 과거와 블루 팀에서 터커가 선발되는 과정.[* 면접을 보는 후보들 중에 명령에 복종하고, 규율을 중시하며, 매우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참군인]]이 한 명 있는데, 이 양반이 떨어지고 대신 터커가 뽑힌다(...). 시뮬레이션 기지의 병력들은 가장 열등한 군인들로만 엄선된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셈(...)]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플로리다의 잔인함에 내심 놀란 시청자들도 많다. 그 외에도 Sarge가 얼마나 나사가 빠져 있는 인물인지 실감할 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현실이라면 충분히 정신병자 취급 당하고도 남을 수준이다.][* 무서운것은 당시 같이 훈련받던 동료병들도 사지와 똑같은 인간들이였다. 해당화 댓글 왈 "사지는 사지종족 최후의 생존자였다!!"][*시즌15스포일러 사실 서지(Surge)와 같은 성격의 인물을 뽑으려고 이런 세팅을 한 듯.] 4화는 지미 일병의 과거[*스포일러2 지미 일병은 AI 알파를 강제로 이식당했고, 알파가 아예 인격 자체를 덮어써 버렸다. 알파는 지미 일병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생각했으며, 자신이 인간이라고 믿게 되었고, 지미 일병의 몇 안되는 남은 기억은 알파의 기억과 섞였다. 즉 처치가 말해준 그의 유언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은데!(This doesn't seem physically possible!)"은 실제 지미의 유언이고, 얼음 행성에서의 습격사건은 알파의 기억이 왜곡된 것.]와 함께 Blood Gulch에서의 모의전이 시작되는 과정이다. 엔딩이 그야말로 가관이다(...)[* 플로리다 요원이 VIC의 배선을 실수로 뽑아 버리는 바람에 VIC이 고장나서 원래의 다소 진지하고 빠릿빠릿한 성격이 바뀌어 버리고 본편에서의 멍청이가 된다(...). 그리고 프리랜서 요원으로 구성된 지원병력 리스트가 카부스, 도넛, 시스터 등으로 대체된다(...)] * 에피소드 5: 주인공 파티가 피규어인 평행세계. 시리즈 전체에서 유일한 실사 + 스톱모션 에피소드이다. 이 피규어들을 가지고 노는 아이의 이름은 바로 말콤 하그로브(...). * 에피소드 6~8: Unit FH-57이라는 또 다른 레드 팀의 이야기. * 에피소드 9~11: 펠릭스와 로커스의 과거를 다룬 프리퀄 에피소드. 본편과는 꽤나 색다른 작화를 보여준다. 강화복과 장비 등으로 중무장한 채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싸우는 본편과는 달리, 순수하게 마피아 영화처럼 양복차림으로 총격전을 벌이며, 헤일로 시리즈 특유의 미래적인 장비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총기가 하나같이 헤일로 시리즈에 기존에 등장했던 것과는 다르다. [* 물론 설명이 안 되는 건 아니다. 본편에 등장하는 총기들은 죄다 신형 총기라서 민수용으로 풀리지 않았다고 하면 이질적인 총기가 설명이 되고, 강화복 등의 장비는 최신 군용 물자 내지는 실험용 시제품이라는 언급이 본편 중간중간에 꾸준히 있었으니.] RvB의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서 민간 사회의 생활상이 그나마 많이 드러나는 에피소드 중 하나. 여담으로 시즌 14에서 가장 무거운 에피소드 중 일부다. * 에피소드 12: 블랙유머 에피소드(...). 레드 팀의 선전영상인데, 장면마다 펑크가 나서 결국 감독이 버티지 못하고 통편집을 외치며 컷(...) * 에피소드 13: Death Battle의 패러디 에피소드. 메타와 캐롤라이나의 대결이다. * 에피소드 14: 색맹인 레드 팀 & 블루 팀의 대립. 느와르 영화를 패러디한 듯하다. 여담이지만 시즌 5와 6 사이 시간대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 에피소드 15: 카부스가 주인공인 에피소드. 그의 성격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이다. * 에피소드 16: 시즌 5 최종화에서 오메가가 주역들 사이를 오가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을 오메가의 관점에서 본 에피소드. 에피소드 내내 온갖 개드립이 넘쳐 흐르지만, 엔딩은 약간 어두운 내용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오메가가 처치에게 빙의했을 때, 처치는 저항조차 하지 않고 오메가에게 주도권을 넘겨 버린다. 이 시점에서 알파의 상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감안하면...] * 에피소드 17: 본격 성반전 에피소드. 엡실론 유닛에서의 시행 중에서 엡실론은 실수로 레드 팀의 성별을 여성이라고 잘못 기억해 버린다(...). 이후 레드 팀의 모습에서 오는 괴리감에 멘탈이 파괴되다가 텍스가 쳐들어오면서 안도하지만, 이 시행에서는 텍스마저 남성으로 성반전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리셋(...). 이후 다음 시행이 시작되지만, 이번엔 처치 자신이 여자가 되어있었다.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다시 멘붕하면서 에피소드 종료(...) * 에피소드 18: 뮤지컬 에피소드. * 에피소드 19: 시즌 5 이후 놀고 있던 두 팀이 터커가 가지고 있던 [[저수지의 개들]] 필름을 어쩌다 태워 버려 패러디한 영상을 찍는다는 에피소드. 끝에서 시몬스는 우리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지만, 처치는 어떤 미친놈이 그딴 걸 보겠냐고 반응한다(...) * 에피소드 20: 랩 배틀 에피소드! 사지 vs 처치의 랩 배틀이다. * 에피소드 21~22: 프로젝트 프리랜서의 최하위권 요원들의 이야기. 하는 짓이 딱 레드와 블루들 수준이다(...) 여담이지만 시즌 9의 프리퀄 부분보다도 이전에 일어난 일이다. * 에피소드 23: 또 다른 Rooster Teeth 시리즈인, Immersion과의 크로스오버. 소재는 전복된 워트호그 뒤집기. * 에피소드 24: 주인공 파티가 모종의 사고로 인해 루스터 티스 본사로 전송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